기타
고액의 암치료비용,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든든하게 보장
뉴스종합| 2013-03-19 10:30

암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매년 17만 명 이상의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6만 9천명이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2009년도 통계청 사망원인 결과에 의하면 남자의 경우 폐암, 간암, 위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고 여자의 경우 폐암, 위암, 대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다고 한다. 또한 남자의 암 사망률은 여자보다 1.7배 높다.


그러나 암은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 아니다. 의학 발전으로 인해 암 조기발견이 가능해지고 그로 인한 치료확률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요즘은 암으로 인한 치료비용이 암 사망률 보다 더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간암의 경우 약 6622만 원, 췌장암의 경우 6371만 원, 폐암의 경우 4657만 원, 담낭암 4254만 원으로 고액의 치료비용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주고 있는데 특히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가장이 암에 걸릴 경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가중될 수 있다. 때문에 암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비 및 생활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암 보험 상품으로 암에 대한 대비를 미리미리 해야 한다.


암은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요구돼 치료를 위해 실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로인한 생활비 마련도 중요한데 예전에는 암테크라고 해서 1억~2억씩 암 보장을 가입했지만 지금은 1억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암 보험 추천 상품을 많이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암 보장이 클수록 보험료가 증가하니 부담이 되지 않도록 경제력에 맞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암 진단금을 선택할 때에는 특정 암에만 고액의 보장을 해주는 상품보다는 보장범위가 넓은 일반암 진단금을 많이 지급하는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2008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을 봤을 때 남성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순 이였고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순이다. 하지만 일부 회사에서는 남성, 여성 암 보험 진단금 지급급증으로 인한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다 보니 암 발생률이 높은 생식기암의 보장을 축소하고 있어 가입 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계속적으로 보장 축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니 하루 빨리 가입하도록 하자


암은 반복적인 입원, 수술을 병행해야 할 수 도 있다. 때문에 진단금 외에 수술비, 입원비까지 횟수에 상관없이 때마다 보장을 해주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일정기간마다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는 갱신형 보다 비갱신형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암 보장은 다른 보장과 달리 90일의 면책기간이 있어 가입 후 바로 보장이 불가능하니 가입 시 유의해야 한다. 또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암 위험률도 증가하니 충분히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보험료는 나이에 비례해 인상이 되니 저렴한 암 보험 가입을 위해서도 젊을 때 준비하는 것이 좋고 만기환급형으로 보험료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보다는 순수보장형으로 보장금액을 높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암 보장 상품으로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플러스, 한화손해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메리츠화재 신알파플러스보장보험, AIA생명 뉴원스톱플러스암, 우리아비바생명 평생우리암, 동양생명 홈케어암 등이 있으며 각 회사마다 보험료, 보장내용 장단점이 다르니 암 보험 비교추천사이트(www.bohum-best.net)에서 가입 순위 및 가격비교를 통해 자신의 경제력에 맞게 가입하도록 하자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