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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목욕하는 보호수 향나무
뉴스종합| 2013-03-19 10:07
봄을 맞아 서울 중구는 19일 서울시 보호수인 정동 향나무를 목욕시키고 있다. 이번 목욕은 수목방제차량을 이용해 식물체 표면의 염화칼슘과 먼지등 오염물질을 제거해 광합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정동향나무는 수령 약 530년으로 추정되며 배재학당 뒷뜰에 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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