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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초이스, ‘네일샵 NO, 집에서 관리 하세요’
뉴스종합| 2013-03-19 15:30

폴라비가운 홈 네일 케어 위한 ‘스텝 바이 스텝’ 공개


고운 색으로 물든 깔끔한 네일을 보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겠지만, 매번 네일샵에 가서 관리를 받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마음 먹고 구매한 제품으로 혼자 네일 케어를 시도해 보지만 실패하기 일쑤다.


이에 폴라초이스의 폴라비가운은 손톱 관리를 위해 10가지 단계만 기억하라고 조언했다. 이것만 알면 집에서도 샵에서 관리한 것처럼 반짝이는 네일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한 네일을 위한 첫 번째는 도구를 준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이 네일 리무버, 화장 솜, 손톱깎이, 에머리보드와 네일 버퍼, 큐티클 푸셔와 니퍼, 큐티클 리무버, 핸드 및 네일 모이스처라이저, 베이스코트, 네일 폴리쉬, 탑 코트다.

 


두 번째는 이전에 바른 매니큐어를 지우는 것이다. 네일 리무버를 사용하면 네일과 그 주변이 건조해지므로 네일과 큐티클에 리무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는 네일의 모양을 잡는 것이다. 여성들은 약간 둥그런 네일 모양 혹은 끝이 각진 스퀘어 모양을 가장 선호한다. 버퍼로 네일 윗면과 옆면을 매끄럽게 다듬으면서 네일의 모양을 마무리한다. 네 번째는 ‘담그기’다. 손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여기에 순한 클렌저를 섞어준다. 이것은 큐티클을 제거하기 위한 단계로, 3분 이내가 적절하다.


다섯 번째는 큐티클 리무버를 바르는 단계다. 손 주변에 두꺼운 피부를 잘라낼 때 약간의 큐티클 리무버를 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섯 번째는 과도한 큐티클을 제거하는 단계다. 큐티클 푸셔를 이용해 부드럽게 큐티클을 밀어준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큐티클을 뜯거나, 들어올리거나, 찢거나, 누르지 않는 것이다. 한번에 모든 큐티클을 잘라내기보다는 조금씩 잘라내는 방법이 좋다.


일곱 번째 단계는 ‘보습’이다. 유분 감이 풍부한 크림 혹은 오일을 큐티클 부위와 손 전체에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이 때 폴라초이스의 큐티클 네일 앤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브러시가 달려 있어 편리하며 건조한 네일과 큐티클 관리에 탁월한 제품이다. 발톱, 눈가 관리를 위한 아이케어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라 더욱 좋다. 여덟 번째는 본격적으로 네일 폴리쉬를 바르기 위한 준비를 하는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화장 솜을 이용하여 보습제를 닦아낸다. 보습은 꼭 필요하지만, 오래 남아있을 경우 네일 폴리쉬의 지속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단계에 네일 폴리쉬를 바른다. 약하고 부러지기 쉬운 손톱의 경우, 보호를 위해 베이스 코트를 꼼꼼하게 바를 것을 추천한다. 네일 폴리쉬를 바를 때는 한번 바르고 건조된 후 두 번째로 덧발라준다. 이렇게 선명하게 바르고 난 후 이틀에 한번 정도 탑코트를 발라 보완해준다. 탑 코트는 지속력 상승의 효과가 있다. 그 후, 자연 건조나 바람을 이용하여 네일을 말린다. 하지만 너무 뜨거운 바람은 좋지 않다.


마지막으로 손톱과 그 주변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단계다. 손에는 모이스처라이저나 핸드크림을 항상 발라주고, 낮 동안에는 선 스크린을 손에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보다 자세한 단계별 네일 케어 방법과 관련 제품 정보는 폴라초이스 홈페이지(www.paulaschoic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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