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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국 · 안혜연 · 김기수씨…‘2월의 공정인’ 으로 선정
뉴스종합| 2013-03-20 11:22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강판 제조업체들의 강판 판매가격 짬짜미 행위를 적발한 권순국<왼쪽> 사무관과 안혜연<오른쪽>ㆍ김기수 조사관을 2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포스코, 현대하이스코,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포스코강판, 세일철강, 세아제강 7개사의 짬짜미를 파헤쳤다. 공정위는 강판시장의 제품 관련용어 등이 생소하고 어려워 사건처리가 쉽지 않았는데도 전문서적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정식 기자/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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