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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외국어영역, 영단어 잡아야 1등급 보인다
뉴스종합| 2013-03-20 15:30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EBS 수능영단어 완전정복코스’


올해 말 치러지는 2014대입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역에서 1등급을 얻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2013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자 62만여 명 가운데 2만 5000여 명이 외국어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지만, 2014학년도 B형 응시자 수는 40만 여명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 수가 1만 6000여 명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014학년도 수능 외국어영역 문항 수는 기존 50개에서 45개로 줄어들지만 시험시간은 기존과 같다. 따라서 지문이 길어지는 등 문제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국어영역 1등급 문턱이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수능 외국어영역에서 고득점을 원한다면 기본적으로 어휘력, 즉 단어를 꽉 잡고 있어야 한다. 수능 외국어영역에 출제되는 어휘량은 4000단어 정도지만, 정부의 EBS 70% 연계 출제 방침에 따라 출제 가능 단어 범위는 8000개를 상회한다. 하지만 많은 수의 단어를 암기하다 보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곤 한다.


영어단어를 빠르고 쉽게 외우고 싶다면,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해야 한다. 또한, 적당한 주기로 반복 학습하여 두뇌가 단어를 오래 기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부분에 착안하여 EBSlang은 ‘수능영단어 완전정복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EBSlang의 ‘수능영단어 완전정복코스’는 기획 및 연구기간 48개월, 원고 집필기간 24개월, 강의촬영기간 13개월에 이를 정도로 철저한 준비 끝에 완성됐다. 9년간의 수능 및 모의평가와 EBS 수능연계교재를 100% 분석해 출제빈도가 높은 4000개 단어를 엄선했다.


이 강의는 단어의 이미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기억하는 학습법을 제시한다. 무조건적인 암기를 강조하는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영어단어를 원형 그대로 이해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한 번 외우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수강생이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구성했다.


또한 강의 출석과 과제 제출을 성실히 수행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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