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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 임직원과 ‘通콘서트’
뉴스종합| 2013-03-26 08:29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지난달 취임한 문덕규 SK네트웍스(001740) 사장은 임직원 2000여명과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지난 11∼22일 서울과 대전에서 ‘통(通) 콘서트’를 열었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장 효과적인 소통은 대면 소통’이라는 문 사장의 지론에 따른 것이다. 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처음에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일을 하다보면 속도가 붙는 법”이라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2일 문 사장(스크린 속 인물)이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열린 ‘통 콘서트’에서 한 직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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