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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유니폼 입었다
뉴스종합| 2013-03-26 10:13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한국야쿠르트는 올해 프로야구 타이틀 후원을 기념해 발효유 ‘세븐(7even)’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븐’의 패키지를 프로야구 구단별 유니폼에 맞춰 9가지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세븐은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 속 유해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발효유다. 30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회사 관계자는 “각 구단 유니폼에 맞춘 9종의 패키지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26일~다음달 2일까지 회사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akultpr)에서 프로야구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로그 ‘따뜻한 수다 36.5’ 에서는 야쿠르트 온라인 서포터즈들이 생생한 프로야구 소식을 들려줄 예정이다.

정길연 마케팅 이사는 “세븐처럼 활력 넘치고 즐거운 프로야구를 위해 시즌 내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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