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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VJ 이기상, “하루 매출 1억원” 뭘 했길래?
뉴스종합| 2013-03-27 18:43
[헤럴드생생뉴스]VJ 출신 이기상이 레스토랑 CEO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이기상은 27일 오전 방송된 tvN ‘eNEWS’ 수요일 코너 ‘결정적 한방’에서 자신이 직접 총괄 관리 운영하는 2,000평 규모의 초대형 레스토랑과 남다른 사업 수완을 공개했다.

이기상이 주력하고 있는 외식 사업은 뷔페로 유명한 드마리스. 현재 서울 시흥, 천호, 경기 부천, 분당 지점까지 총 4곳을 총괄 운영 관리하고 있다.

특히 시흥점은 무려 2000평이라는 엄청난 규모에 수백명의 호텔 주방장이 최고급 요리를 내놓고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할 수 있다고.

이기상은 “워낙 넓고 요리 가지수도 다양하다보니 길을 잃는 분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길 잃은 분들을 제 자리로 안내해주는 게 하나의 임무가 되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상은 “‘투어’라는 단어를 써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기네스에 등재되지만 않았을 뿐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전 세계 음식들을 모두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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