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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신협, 임직원 100여명 헌혈 봉사
뉴스종합| 2013-03-28 11:30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장태종)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생명나눔을 위한 헌혈’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전 신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헌혈봉사활동에는 장태종 신협중앙회 회장과 이준호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헌혈봉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신협의 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라면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전국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과 함께 생명나눔축제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21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식을 체결하고 전국 949개 조합 1만여명의 임직원들이 다음달 말까지 헌혈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헌혈봉사로 모은 3000여매의 헌혈증서는 오는 5월1일 기부할 예정이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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