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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기아차와 제휴, 스마트뮤직서비스 공개
뉴스종합| 2013-04-01 10:09
[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CJ E&M은 기아자동차와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7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스마트 뮤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뮤직 서비스’는 운전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적절한 음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향후 기아자동차의 내장 모니터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CJ E&M이 개발한 별도 큐레이션 엔진을 적용, 엠넷닷컴에서 보유중인 220만 음원 중 운전자의 성별 및 연령대 등에 따라 운전자에 최적화된 음악을 추천해준다. 운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일일이 음원을 선택하지 않아도 본인에게 추천된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CJ E&M은 스마트 뮤직 서비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기아자동차관의 ‘차량-IT존’에서 CJ E&M의 뮤직 서비스인 ‘엠넷닷컴’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랩핑카를 전시해 직접 스마트 뮤직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CJ E&M은 기아자동차와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7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스마트 뮤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뮤직 서비스’는 운전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적절한 음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향후 기아자동차의 내장 모니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은 이삼웅 기아차 사장(좌)과 강석희 CJ E&M 대표이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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