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 “미코진 옆에서도 빛나”
엔터테인먼트| 2013-04-02 13:19
[헤럴드생생뉴스]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걸그룹으로 활동 중인 리세의 미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사진은 권리세가 19세이던 2009년, 일본 진으로 미스코리아에 참가했을 때 사진이다. 당시 미스코리아 진(眞)으로 뽑힌 김주리와 얼굴을 맞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날 권리세는 ‘2009 미스코리아 일본지역 대표 선발대회’ ‘미스 세븐럭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진 2관왕을 수상하고 본 대회에 참가했다. 이 같은 이력은 앞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을 때 이미 소개된 바 있다.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 10대 미모라니 놀랍다”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 김주리랑 있어도 안꿀려” “권리세 미스코리아 시절, 성숙한 김주리와 달리 소녀답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달 애슐리, 은비, 소정, 주니 등으로 구성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