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스포츠
아쉬워하며 걸어나가는 류현진
엔터테인먼트| 2013-04-03 13:33
[헤럴드생생뉴스] LA 다저스 류현진(26)이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7회초 1사 2,3루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6⅓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지만 안타를 무려 10개나 허용하며 고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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