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국내 주식형펀드 3거래일째 순유출
뉴스종합| 2013-04-04 08:23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새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최근 주가가 오르자 주식형펀드 환매물량이 증가한 탓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40억원이 이탈해 3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10억원이 이탈해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9348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7조4272억원, 순자산은 78조4493억원이 됐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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