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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실격 청야니 “알람시계 선물에 파묻혔다”
엔터테인먼트| 2013-04-04 11:44
[헤럴드생생뉴스]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이 KIA 클래식 지각 실격에 대해 ‘나이트클럽에서 노느라 늦었다’는 대만 언론의 보도를 강력히 부인했다.

청야니는 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이트클럽에 가지 않았다. 왜 대만 언론에서 그런 보도를 했는 지 모르겠다”며 “(기사를 보도한)그들에게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제발 앞으로는 이런 헛소리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야니는 또 프로암에 지각해 실격을 당한 뒤 많은 사람들로부터 알람시계 선물을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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