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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하차…‘위기탈출 넘버원’ 새단장, 장윤정 투입
엔터테인먼트| 2013-04-06 16:54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봄개편을 맞아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도 MC교체를 단행했다. 은지원 붐 박은영이 하차를 결정했다.

5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위기탈출 넘버원‘의 MC 은지원 붐 박은영이 하차한다. 김종국 김준현은 잔류가 결정됐으며, 가수 장윤정이 여기에 새 MC로 투입됐다.

이에 오는 8일 마지막 방송을 마지막으로 은지원 붐 박은영은 시청자들과 인사를 하게 된다.

은지원의 경우 지난 3년간 ’위기탈출 넘버원‘의 MC로 활약해왔으며, 이후 KBS2 ’비타민‘의 MC로 이휘재 박은영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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