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8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싸이와 홍보대사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는 1년간 싸이의 공식 후원항공사로서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최상위 클래스를 무상 제공한다.
싸이는 아시아나항공 공식 홍보대사로서 아시아나의 주요 사내행사에 참여하고, 홍보대사 위촉 기념영상 촬영과 트위터ㆍ페이스북 등 개인 계정을 통한 아시아나 홍보 활동 등으로 아시아나의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