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아시아나, 싸이 홍보대사 위촉
뉴스종합| 2013-04-08 11:46
아시아나항공이 ‘강남스타일’로 K-팝의 위상을 높인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 사진)의 공식 후원항공사로 나선다.

아시아나는 8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싸이와 홍보대사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는 1년간 싸이의 공식 후원항공사로서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최상위 클래스를 무상 제공한다.

싸이는 아시아나항공 공식 홍보대사로서 아시아나의 주요 사내행사에 참여하고, 홍보대사 위촉 기념영상 촬영과 트위터ㆍ페이스북 등 개인 계정을 통한 아시아나 홍보 활동 등으로 아시아나의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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