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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결승 '끝내기 결승타' 날린 뒤 환호
엔터테인먼트| 2013-04-10 23:02
[헤럴드생생뉴스] 10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승부 끝에 홈팀 KIA가 4-3으로 원정팀 두산을 꺾고 승리를 거뒀다.

연장 12회말 KIA 공격 2사 1, 2루 상황 4번 나지완이 결승 끝내기 적시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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