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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손에 손잡고’ 새 TV광고 온에어
뉴스종합| 2013-04-15 08:23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새로운 TV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따뜻한 동행의 이미지를 지속하면서, 서민금융, 중소기업지원, 소비자보호, 사회공헌의 4가지 사회책임 경영과제를 테마로 불황기에 이웃을 응원하고 금융으로 고객의 행복을 함께 키워가는 따뜻한 금융의 이미지를 전달하려고 했다.

광고의 모티브는 88올림픽 때, 모두가 하나 되는 전 국민의 노래, ‘손에 손잡고’를 사용했다.

중 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잘 알려진 이 노래를, 신나고 활기찬 랩과 함께 새롭게 구성하고, 여기에 다양한 사람들이 ‘손에 손잡고’를 상징하는 댄스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역동성을 더했다.

서민과 근로자에게 어려울 때 힘이 되고, 고객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신한은행이 먼저 실천해 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5일 “그동안 지속적으로 전달해온 동행 및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이어가면서도 형식 면에서는, 금융권 광고로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줌으로써 젊고 활기찬 은행으로써의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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