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십센치, 부산ㆍ대구 단독 콘서트서 관객 전원 대상 사인회 열어
라이프| 2013-04-15 09:14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디듀오 십센치(10㎝)가 오는 20일과 21일 부산, 다음달 4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십센치는 지난 2월 23일 인디 뮤지션 최초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지방 팬들의 잇단 콘서트 요청을 받은 십센치는 부산과 대구 콘서트를 마련했다.

부산 콘서트는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대구 콘서트는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콘서트를 마친 후 십센치는 관객 전원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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