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T서포터즈는 지난 15일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에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 등을 촬영, 이웃에게 봄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IT 지식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 출범한 KT IT서포터즈는 정보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등 IT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하는 봉사단으로 현재까지 26만5000회의 IT 나눔 활동을 진행했고 수혜자는 230만여명에 이른다. 

[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