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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판매 시장만을 보면 중국 못지않게 더 큰 시장이 미국”이라며 “(K9이) 중국, 미국 모두 차량 인증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중국 내 큰 모터쇼가 상하이, 베이징에서 돌아가면서 열리는데, 일단 상하이 모터쇼에서 소개한 뒤 내년부터 판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 확대 계획과 관련, “R&D를 계속 투자할 것이고, R&D는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에도 지난해보다 좀 더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날 모터쇼에서 신차 K9, 더 뉴 K7, 올 뉴 카렌스를 비롯, 콘셉트카 CUB(캅, 개발명 KND-7), 자주 브랜드 화치 등 총 19대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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