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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22일 朴대통령 예방 + 국회서 특강
뉴스종합| 2013-04-21 15:28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22일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다.

이번 만남은 게이츠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빌 게이츠는 정보기술산업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로, 해당 분야를 ‘창조경제’의 중심 축으로 삼고 있는 박 대통령과 공감대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빌 게이츠는 22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특강을 한다.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게이츠는 ‘스마트 기부(Smart Aid) : 더 좋은 세상과 더 강한 한국을 위한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질병 및 기아 퇴치’를 위한 재단의 활동을 소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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