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도요타ㆍ렉서스 全전시장 ‘지구의 날 소등행사’ 참여
뉴스종합| 2013-04-22 10:29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한국도요타자동차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전국 도요타 17개 전시장, 렉서스 18개 전시장 등 전국 모든 전시장이 이날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Earth Hour’ 소등행사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은 ‘지구의 날’로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민간에서 제정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Earth Hour’ 소등행사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최대의 민간자연보호 단체인 세계자연보호 기금(WWF)의 주도로 시작되어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가정과 기업들이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한국도요타자동차 관계자는 “도요타는 ‘친환경’을 회사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친환경 차량을 보급함으로써 지구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환경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도요타 역시 ‘도요타 주말농부’, ‘도요타 환경학교’를 비롯해, 이번 ‘Earth Hour’ 의 적극동참 등 지구환경을 위한 도요타자동차의 경영철학을 한국에서도 적극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향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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