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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첫 출전, 갑작스런 우박...'부활의 징조'?
엔터테인먼트| 2013-04-26 13:59
[헤럴드생생뉴스] 26일 오후 경가도 고양시 덕양구 경찰야구장에서 열린 '2013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2군)와 경찰청 야구단의 경기, 1회말 NC 손민한이 갑작스럽게 내리는 우박을 바라보고 있다.

NC와 연봉 5000만원에 신고선수 계약을 맺은 손민한은 경찰청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적 후 첫 등판.

손민한은 지난해 겨울 김경문 NC 감독을 찾아가 복귀 의사를 전했고 NC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몸을 만들었다.

한때 '전국구 에이스'로 프로야구 무대를 평정했던 손민한이 두 번째 둥지인 NC에서 부활의 날갯짓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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