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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톡톡)겟엠, 파격적인 색감 갤럭시S4 가죽보호집 ‘애니’ 출시
뉴스종합| 2013-04-26 16:54
‘아이루’ 브랜드의 모바일 액세서리업체 겟엠(대표 한규웅)은 갤럭시S4용 일기장형 가죽보호집 ‘애니(Annyㆍ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들여온 최고급 인조가죽에 발색전용 안료와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파격적인 에나멜 색상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색상은 분홍, 노랑, 연두, 파랑, 갈색, 회색, 검정 등 총 7가지를 지원한다.

단순면서도 피부와 비슷한 촉감과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갤럭시S4용 가죽보호집은 고급스런 은색의 ‘아이루’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일기장형으로 만들어져 갤럭시S4의 액정을 깔끔히 덮을 수 있다고 겟엠은 설명했다.

덮개 안쪽에는 3개의 카드주머니와 1개의 지폐주머니가 달려 있어 지갑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세움 기능도 있어 갤럭시S4를 언제 어디서나 거치해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덮개는 자석형식을 채용해 여닫기에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가격은 2만9800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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