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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군인 전용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 출시
뉴스종합| 2013-05-01 09:36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업 군인을 대상으로 대출금 금리 인하 및 상환 보장, 상해사망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제공하는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오는 2일부터 6월30일까지 2개월간 판매된다. 대상은 복무기간이 5년 이상인 중사 이상 부사관과 준위, 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5000만원까지 가능하고, 급여 이체시 최저 4.0%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중도상환수수료, 은행이체수수료, 자동화기기(ATM) 이용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아울러 대출과 동시에 상해사망ㆍ상해후유장애시 대출금에 대한 상환보장보험과 상해사망보험(3000만원)에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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