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뮤뱅' 서인국, 애절한 감성 보이스로 무대 장악
엔터테인먼트| 2013-05-03 19:10
가수 서인국이 애절한 보이스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서인국은 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웃다 울다'를 열창했다.

그는 이날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애틋한 표정연기로 무대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안정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웃다 울다'는 작곡가 황세준과 멜로디자인이 만든 곡으로, 김지향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이 곡은 그 동안 서인국이 한번도 시도 하지 않았던 애절한 소울 발라드 장르이며, 절제된 애절함이 돋보인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로이킴, 케이윌,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엔포, 윤하, 유비트(uBEAT), 서인국, 린, 주니엘, 바닐라 어쿠스틱, 김보경, 디유닛, 퓨어, 비투비, 엠아이비, 씨클라운, 오프로드, 딜라잇 등이 출연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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