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 금리보다 2%P 낮게 이용
지원대상은 1차 협력사의 하청업체나 원재료 공급업체인 2차 협력사 가운데 1ㆍ2차 협력업체와 기업은행 3사간 채권 양도 계약을 맺은 회사다.
이들 업체는 1차 협력업체의 롯데마트 납품액 70% 규모 내 자금을 기업은행을 통해 시중 금리보다 2% 가량 낮은 금리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1차 협력업체로부터 납품 대금을 받기 전 원활한 자금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고 롯데마트는 강조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현재 1차 협력업체를 위한 다양한 자금 지원 제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작년 한 해동안 250여개 업체가 3510억원 규모의 혜택을 받았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o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