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미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12% 가격 인하
뉴스종합| 2013-05-06 11:10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가격을 12% 가량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지난해 출시 11개월 만에 100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발효 효모액이 80%가량 함유돼, 말고 투명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원액 형태의 에센스다.

미샤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기존에 판매했던 150㎖ 제품 외에도 215㎖ 대용량 제품을 내놨다. 이번에 가격을 인하하는 것은 215㎖ 대용량 제품으로, 가격이 기존 6만원에서 5만2800원으로 낮아지게 된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의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미샤의 제품을 믿고 끊임없는 관심을 보내 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부담 없이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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