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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사회 자원봉사 더 열심히”
뉴스종합| 2013-05-06 18:02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전북은행(은행장 김한)과 전주시(시장 송하진),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6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나눔과 섬김의 봉사정신을 함양한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더 활발히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전문교육 및 실적관리, 자원봉사 소양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북은행임직원들은 재능나눔 및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으로 전주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 발전과 지역의 소외된 곳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은행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2003년부터 지역사랑봉사단을 창단하여 전임직원들로 구성된 110개 지역사랑봉사단이 매분기 ‘전직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도내 기업중 가장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당기순이익의 10%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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