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태오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직접 헤드셋을 쓰고 2시간 동안 고객들의 민원을 듣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근무가 끝난 뒤에도 콜센터 상담사들과 현장 업무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공유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태오 대표는 “작년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이번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겪는 불편사항들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민원과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건강한 보험상품으로 고객이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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