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금보다 저렴한 4천만원대로 내집마련 ‘계룡리슈빌’
부동산| 2013-05-09 10:42

4.1 부동산대책이 발표 이후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4.1대책 발표 이후 최근 한 달간 매매가가 상승한 14만3247가구 중 97.59%가 양도세 감면 혜택 대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전문가들은 “4.1대책 후속조치에 다소 시간이 걸리면서 건설사의 공급이 지연됐고 수요자들 역시 청약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결과”라며, “공급물량이 확대되는 5월부터는 분양시장도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이 분양 시 확정되는 ‘확정분양가 아파트’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전세금 반값에도 못 미치는 4000만원대의 실입주금만 내면 즉시 입주가 가능한 브랜드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 시 최초 확정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더 낮은 금액으로 분양전환금액이 책정되는 방식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초 확정분양가보다 시세가 하락하더라도 떨어진 시세대로 분양전환이 돼 자산가치의 감소를 지켜주는 안전장치로 삼을 수 있으며, 변동에 대한 위험이 적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자금계획을 세우기에 용이하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포한강신도시 Ab-05블럭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 동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176가구, 84㎡ 396가구 총 572가구로 구성됐다.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와 단지가 바로 마주하고 있어 대형마트 및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초등학교 2개소와 중학교 1개소가 예정되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중앙광장을 두어 각 세대들의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햇살갤러리 등 친자연적인 휴식공간 및 산책로를 조성했다. 또 단지 내 지상을 모두 공원화하고, 주차시설은 지하로 두어 교육, 문화, 생활, 환경 등의 모든 부분을 자연친화적 생활편의 아파트로 설계했다.


현재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및 강남으로의 접근이 원활하고, M버스를 이용하여 홍대, 신촌을 거쳐 서울역까지 45분에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6월부터 증설되는 강남역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에도 5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특히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된다. 2017년까지 단계별로 착공되고 있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면 계룡리슈빌은 한강신도시 서울, 인천 및 인접도시로 연결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입구에서 김포도시철도 101역사(가칭)까지가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로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뛰어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세변화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분양방식으로 전세난을 극복하고 새롭게 내집 장만을 하려는 실속 있는 수요자들의 견본주택 방문과 전화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577-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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