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풍부한 임대수요 기대되는 ‘석촌호수 효성해링턴 타워’
부동산| 2013-05-09 10:43

- 제2롯데월드 2015년 완공 예정으로 상주인원 3만여명 예상


최근 고층 빌딩 개발계획들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반대로 잠실의 제2롯데월드는 예정대로 진행 되면서 점점 그 위용을 갖추어 가고 있다. 현재 30%정도의 공정률, 약 40층 가량이 올라간 상태로 이제는 잠실권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제2롯데월드는 2015년 완공 예정으로 그 기대효과와 그 일대 2.3㎢에 달하는 지역이 '잠실관광특구'로 작년 초 지정됨에 따라 일대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잠실관광특구'는 서울에서 5번째 관광특구 이자 강남권역의 관광특구 인데다가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롯데월드,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 백화점, 대형마트, 올림픽공원 등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연간 관광객 500만명 유입이 예상되는 관광 특구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잠실관광특구의 중심, 석촌호수 바로 앞 소형주택이 관심을 받고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에 비해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저층에서도 석촌호수 조망이 가능해 좋은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주)효성의 '석촌호수 효성해링턴 타워(www.seokchon-lake.co.kr)'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24-3번지(외 5필지)에 입지하며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5.83㎡(Studio Type) 236가구, 33.68㎡(One-Bed Type) 21가구 총 25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8호선 석촌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2015년에 지하철 9호선 삼전역(가칭)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트리플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석촌호수로, 송파대로가 인접하여 올림픽 대로, 동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석촌호수가 자리잡고 있어 저층부를 포함 90% 이상의 세대에서 석촌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석촌호수 생태공원, 송파나루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등 문화ㆍ쇼핑ㆍ편의를 아우르는 주거환경을 갖췄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내부는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및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며 3.6m의 높은 천정고를 확보함으로써 수납공간 활용은 물론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가능케 했다. 아울러 태양광 발전, 빗물재활용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석촌호수 효성해링턴 타워’는 전 가구가 전용 40㎡ 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임대사업자로 등록 시 취ㆍ등록세, 재산세 면제 혜택을 비롯해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되며, 5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도 6~35%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14-9번지(배명사거리)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