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대신증권이 신용카드로 주식거래수수료를 결제하는 고객을 위해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9일 주식거래수수료를 신용카드로 후불 결제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신한카드와 크레온이 함께하는 더블이벤트’를 6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레온 주식거래수수료 신용카드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7명을 선정해 LG탭북(2명)과 10만원권 기프트카드(5명)를 제공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가까운 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에서 대신증권 크레온 계좌를 개설한 후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크레온HTS ‘카드제휴 결제서비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신한카드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크레온 주식거래수수료 신용카드결제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주식거래수수료를 신용카드로 후불 결제할 수 있으며, 지불기간을 최장 45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