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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첫 재외공관장회의 20∼24일 개최
뉴스종합| 2013-05-16 17:19


올해 재외공관장 회의가 122명의 공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재외공관장회의다.

공관장들은 닷새간 경제부흥, 평화통일 기반구축, 국민행복·문화융성 등 정부의 4대 국정 기조에 따른 ‘맞춤형’ 강연 참여와 토론, 현장방문 등을 할 계획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외교의 최일선에 있는 공관장들이 김관진 국방장관이 주재하는 안보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보다 현장감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이번 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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