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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원금보장형 ‘플랜업 ELS’ 등 4종 출시
뉴스종합| 2013-05-22 11:08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영증권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S를 포함해 총 4종의 ELS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상품 중 ‘플랜업 제 348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보장형)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가 비교적 짧아 조기상환 평가를 하지 않는 대신 2%(1년6개월)의 만기 최저 수익률을 보장한다. 최대 14%까지 수익추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한 적이 없고 100% 초과 120% 이하이면 상승분에 대해 수익을 인정받는 비율이 60% 적용되면서 최대 14%(세전)의 수익추구가 가능하다. 100% 이하이면 2%(세전, 1년6개월)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한 번이라도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2%(세전, 1년 6개월)의 수익으로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플랜업 제 3480회 파생결합증권’은 만기시 최저 수익률 2%를 보장하며 주가 상승에 따라 최대 14%(세전)까지 수익을 달성할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며 “예금금리가 1%대로 떨어지며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금손실의 위험이 없는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적극 고려할 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신영증권 제공]

이밖에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 등 국내외 지수를 조합한 스텝다운형 ELS 2종과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실물상환형 ELS 1종도 함께 판매한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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