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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두해연속 금융권 단독으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뉴스종합| 2013-05-23 10:30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해 연속 금융권 단독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이 박람회는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국내유일의 여행박람회로 여행 트렌드 및 전세계 여행정보, 다양한 여행 상품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계 각지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크루즈 선사, 관광청 등 국내외 여행 관련 약 600개 이상의 사업체가 참가 예정이다.

이번 여행 박람회 기간 중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더 와이드 외화적금’ 즉석 가입 및 환전 요령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현장 게임 이벤트를 통해 ▷1등(1명) 동남아 여행상품권 2매(120 만원상당) ▷2등(1명) 뉴아이패드 1대(70만원 상당) ▷3등(2명) 무선청소기(20만원상당) ▷4등(2명) 외장하드 500 GB (10만원 상당) ▷5등(200명) 행운의 2 달러 등을 제공하고,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율우대쿠폰 및 사은품을 증정 예정이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이날 “해외여행 등에 관심도가 높은 여행박람회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외환은행만의 특별한 외화예금, 환전 쿠폰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안내 및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금융권 단독으로 이번 ‘2013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의 선도적인 지위 유지 및 향상,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 제공을 위해 은행 자체 행사는 물론 행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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