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조윤선 장관, 헬스ㆍ골프회원권 등 4개 보유…47억원 신고
뉴스종합| 2013-05-24 09:00
[헤럴드 생생뉴스]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종전 신고액보다 4억7천807만원 감소한 46억9738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를 합쳐 17억7101만원이었던 예금은 소득 감소와 채무상환, 생활비 지출 등으로 4억6644만원 줄어 13억456만원으로 떨어졌다.

조 장관 부부는 일급 호텔 등의 고급 헬스클럽 회원권을 3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헬스클럽 회원권 3개와 골프장 회원권 1개를 합쳐 3억3915만원이던 회원권의 가치는 가액 변동 등으로 2억8155만원으로 감소했다.

조 장관은 본인과 남편 소유의 강남 아파트 1채와 본인 명의의 전세 아파트를 합쳐 건물 재산이 32억6600만원에 달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5억1천473만원을 신고했다.

이 중 건물 재산이 본인 소유의 광진구 아파트와 부인 명의의 전세 아파트를 합쳐 10억9400만원을 차지했다.

또 본인과 배우자, 두 남매의 예금 재산이 5억8027만원이었다.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은 일산의 3억원 짜리 주상복합을 비롯해 3억9243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