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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트라웃, 푸홀스 등 강타자 삼자범퇴 처리
엔터테인먼트| 2013-05-29 11:20
[헤럴드 생생뉴스]LA 다저스의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이 29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전에 시즌 11번째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 에인절스 선두타자 에릭 아이바를 초구에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지난해 신인왕인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과 풀카운트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우익수 플라이로 막아냈고,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하나인 3번 플라이, 3번 알버트 푸홀스를 역시 센터플라이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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