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임 부사장 조현철 이사
뉴스종합| 2013-05-29 15:20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예금보험공사 신임 부사장에 조현철(56) 씨가 임명됐다.

예보는 29일 청산 지원과 회수 및 자산 관리 부문을 맡아온 조현철 이사를 신임 부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부사장은 경복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제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예보에서 혁신기획실장, 비서실장, 기획조정부장 등을 거쳐 이사를 맡았다.

신임 이사에는 자산회수부장, 자산관리1부장을 지낸 정욱호(52) 씨가 임명됐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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