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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노후 고민 “20대 일 많이 안해 아쉽다”
엔터테인먼트| 2013-06-01 18:45
[헤럴드생생뉴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34)이 노후 고민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최근 한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이 인생의 ‘고3 시기’인 것 같다”며 “노후가 고민된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제일 열심히 일해야 할 20대에 너무 많이 쉬었다”며 “이상한 고집이 있어 일을 많이 안 했던 게 지금에 와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그러지 않았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정말 가고 싶은 데가 있어도 눈치가 보인다”며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은지원의 노후 고민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 노후 고민, 나도 그런데“, “은지원 노후 고민, 의외네요”, “은지원 노후 고민 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천진난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지원은 현재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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