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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혐의 박시연, 임신 6개월 차…“산모, 아이 모두 건강”
엔터테인먼트| 2013-06-03 08:46
[헤럴드생생뉴스]배우 박시연이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된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공판이 진행 중인 박시연의 임신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박시연이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상태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올해 초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박시연은 최근 희귀병(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투약한 사실을 알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번 박시연의 임신은 결혼 2년 만의 경사다.하지만 박시연은 이승연, 장미인애 등과 함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여서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4살 연상의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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