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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 이영철ㆍ공연예술감독 김성희
라이프| 2013-06-05 08: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예술감독과 공연예술감독에 각각 이영철(56), 김성희(46) 감독이 지난 1일 위촉됐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사업의 핵심 시설로, 2015년에 전남 광주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영철 전시예술감독은 백남준아트센터 초대관장(2008~2011년), 아시아문화개발원장(2011~2013년5월)을 지냈다. 김성희 공연예술감독은 국제현대무용제(2001~2005년) 기획자, 페스티벌봄(2007년~) 총감독을 거쳤다.

두 감독은 이달부터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작품 기획과 개관 이후 프로그램 구성 등을 짜게 된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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