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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체 일부인 스마트폰 여름철,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한 필수 아이템 UNIPS 일회용 방수팩!
뉴스종합| 2013-06-07 16:24


사진 = 수중 촬영 사진 ㅣ 사진제공 ㈜유니피에스

갑자기 더워진 요즘,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이 예년보다 개장을 서두르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특히 휴가 때 저마다 한대 이상씩은 소지하고 있는 IT휴대기기들은 그냥 방치했다간 낭패 보기 쉽다. 그렇다고 현대인의 신체 일부와 다름이 없는 휴대기기들을 못 쓴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이런 고민들을 반영하듯 여름철만 되면 방수팩에 대한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방수팩에 대한 수요만큼이나 시중에는 다양한 방수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방수와 외부충격까지 보호해주는 전문방수카메라에서부터 다양한 소재와 기능으로 무장한 고가의 제품들도 즐비하다. 보통은 가족단위, 친구 등과 사진을 찍고 추억을 공유하기 위한 용도로 스마트폰 전용 방수팩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아무리 고가의 방수소재라고 해도 투명한 비닐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1년이 지난 방수팩의 경우 가장 핵심인 방수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뜨거운 여름날 염분이 가득한 바닷물이나 수영장 소독물로 인해 비닐자체가 변질되거나 접합부에 균열이 발생하면 고가의 스마트폰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게 된다. 가급적 사용한지 오래된 방수케이스의 경우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UNIPS 일회용 진공 방수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제품은 일회용인만큼 시중의 방수팩보다 50%~90% 이상 가격이 쌀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밀봉(실링)을 하기 때문에 불량품으로 인한 피해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이 제품을 개발한 황필상 대표는 “방수기능이 탁월하면서 가격까지 저렴하여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사용자 부주의가 아닌 제품이상에 다른 피해의 경우 손해보험을 통해 적극적인 보상처리도 마련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산과 바다로 떠나는 이들에게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UNIPS 일회용 진공 방수팩’은 향후 가까운 워터파크, 해수욕장, 찜질방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소규모 점포를 통한 자판기사업 등도 점차 늘려 나날 전망이다.


㈜유니피에스 창업문의 1600-8523 홈페이지 http://www.unips.co.kr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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