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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기피 1순위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 높은 사람’
헤럴드생생뉴스| 2013-06-07 21:26
[헤럴드 생생뉴스]소개팅 기피 1순위는 어떤 사람일까?

최근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프리미엄 매칭 사이트 안티싱글에서는 미혼남녀 326명(남성 160명, 여성 166명)을 대상으로 ‘주선자 입장에서 소개팅 해주고 싶지 않은 타입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소개팅 기피 1순위는 ‘본인은 생각 못하고 눈만 높은 사람’이 36%의 비율로 가장 높았다.

이어 ‘어장관리에 여념이 없는 사람’(32%), 자기애가 매우 강한 사람(20%)‘,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사람(10%)‘, ’언제든 사랑이 찾아올 거라 생각하는 사람(2%)‘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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