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우결4' 정인 "조정치와 올해 안에 결혼하고파"
엔터테인먼트| 2013-06-08 17:31
가수 정인이 연인 조정치와 결혼을 희망했다.

정인-조정치 커플은 6월 8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친구들과 함께 템플 스테이 여행을 떠났다.

정인은 가수 소이, 오지은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이성친구’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그는 올해 안으로 결혼을 하길 원했으며, 애도 바로 낳고 싶어했다.

이에 친구들은 “얼굴형과 하관은 정인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정인은 “정치 오빠의 처진 눈과 입술이 예쁘다”고 거들었다.

이들의 희망대로 합성한 정인-조정치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의 얼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정인은 리쌍의 길과 단 둘이서 멕시코 칸쿤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었던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여성들이 텃밭을 가꾸고 있을 때, 남성들은 빨래를 하면서 ‘악덕 사장’ 윤종신의 뒷담화를 나누며 즐거움을 느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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