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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방학캠프 열려… “리더십 쌓으며 자기주도 학습법 익힌다”
뉴스종합| 2013-06-10 11:20

인성 계발/자신감 훈련 돕는 ‘데일 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 개최


반기문 UN사무총장,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 MC 유재석은 대한민국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청소년들의 롤모델로도 자주 언급되는 이 세 명은 각각 전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 한 가지 분명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은 물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능동성을 갖춘 이 시대의 ‘리더’라는 점이다.


이처럼 창의성과 능동성, 인성을 고루 갖춘 리더가 시대의 인재상으로 떠오른 지 오래다. 그러나 입시 일변도의 교육 환경은 여전히 학업 성적을 올리는 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YBM리더십아카데미는 이 같은 딜레마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인 인성교육과 자신감 훈련을 실시해 리더십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 시키는 ‘데일 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일 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여름 캠프의 모토가 된 것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기계발 및 인간관계 비법 등을 전수해온 데일 카네기 프로그램. ‘Learning by Doing’ 즉 실행하며 체험하는 것을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증진시키는 방법, 용기 개발, 자신감 증진 등 자기계발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아카데믹 학습법이 함께 짜여 있어 능동적으로 즐기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85개국에서 25개 이상의 언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수많은 대학과 특목고에서 진행 중일 정도로 공신력을 갖췄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데일 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적극성을 고취 시킨 후 자기주도학습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고 이룰 수 있도록 이끈다.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 저학년, 고학년, 중등, 고등 반으로 분반하여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캠프지에 응급처치지도사가 내근하고 근거리에는 협력 병원을 두는 등 안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학부모들의 염려를 덜었다.


한편 ‘데일 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 with 자기주도,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 기간인 7월 27일~7월 31일(29회 캠프), 8월 7일~8월 11일(30회 캠프)에 2차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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