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금융법인 자산운용전략 세미나’를 12일부터 이달말까지 부산, 대구, 대전, 서울 등 주요도시에서 개최한다.
‘금융법인 자산운용전략 세미나’는 지속되는 저성장ㆍ저금리 시대를 맞아 금융법인의 자산운용을 돕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1부에서는 ‘하반기 주식시장 및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이경수 투자전략팀장, 강성부 채권분석팀장, 투자자문부 김태형 포트폴리오팀장이 강연한다. 2부에서는 ‘저금리기조 속 금융법인을 위한 투자솔루션’을 주제로 우수 채권혼합형 펀드를 소개한다.
‘금융법인 자산운용전략 세미나’는 오는 12일(수) 부산(서면 헤리움웨딩홀)을 시작으로, 20일(목) 대구(신한은행 대구금융센터 강당), 24일(월) 대전(신한금융투자 대전둔산지점), 26일(수) 서울 강남(신한아트홀)등 주요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금융법인의 자금담당자가 참여대상이며, 지역별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권역 신한금융투자 지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IPS(Investment Products&Services)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저금리 투자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법인들의 고민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강연 내용이 금융법인 자산운용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고객지원센터(1588-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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