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제주항공, 도쿄 취항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
뉴스종합| 2013-06-12 09:54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제주항공이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와 제휴를 맺고 서울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오렌지라운지는 오는 7월 7일까지 운영되며, 항공권 티켓부스,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존, 아이패드 게임존, 포토존 등을 설치해 오는 7월 예정된 도쿄취항을 홍보하게 된다.

티켓부스에선 인천~도쿄 왕복항공권을 현장판매 특가로 일부좌석을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행사를 통해 도쿄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게임존에선 제주항공 아이패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고점수를 달성한 고객에게도 도쿄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비행 시뮬레이터를 통해 비행 조종체험을 할 수 있으며, 승무원 지망생 대상 실무교육도 열릴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기념품 및 음료를 제공하며, 명동거리 및 팝업스토어 앞에서 받은 리플렛 지참고객에게는 스크래치카드 경품이벤트를 통해 도쿄 항공권을 증정한다. 그밖에 다양한 거리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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