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현)에서 날라리 여고생 고성빈 역을 열연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사진 속 김가은은 고성빈 역에 걸맞는 발랄한 의상과 깜찍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대본을 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김가은의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극 초반 ‘너목들’의 중심인 고성빈 사건이 마무리 됐지만, 앞으로 다른 에피소드와 함께 성빈이의 캐릭터도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며 김가은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성빈은 재판에서 누명을 벗은 보답으로 혜성(이보영 분)에게 평생 네일아트를 담당하겠다고 하며 혜성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